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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갈릴리 선교회 차혜옥 회장, 출소자 심방

  • 기사입력 : 2007-01-24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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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 갈릴리 선교회 차혜옥(64) 회장이 18~22일 5일간 마산교도소를 출소한 뒤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전 재소자 김모(50)씨를 심방했다.

    30여년간 재소자 선교활동으로. ‘교도소내 대모’로 통하는 차 회장의 이번 심방은 출소 이후 고향인 제주도에서 결혼생활을 꾸리고 있는 김씨의 연락에 따른 것.

    차 회장은 “출소한 형제들이 추운 겨울 어떻게 사는지 돌아볼 수 있었으며. 신앙생활을 계속하도록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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