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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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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교 전국볼링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 기사입력 : 2009-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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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도내 남녀 고등부가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북익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고등부 3인조전에서 합포고 박순웅, 이동영, 전용기는 6게임 합계 3685점(평균204.7)을 기록해 3602점을 기록한 대구운암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도 합포고 전용기는 개인전, 3인조전, 5인조전 경기 합계 4714점(평균196.42)을 기록해 천안북일고의 김도형과 동률을 이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북익산 덕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경기 3인조전에서 마산내서여고 김희연, 문솔, 정지영이 6게임 합계 3716점(평균 206.4)으로 3766점을 기록한 일산동고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고 5인조전에서도 마산내서여고 김희연, 조주인, 문솔, 이지은, 정지영, 김채은 조는 6게임 총점 5762점(평균192.1)을 기록해 5905점을 기록한 분당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헌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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