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기자 세상] 원자력발전, 대안은 없나최민서 초록기자(창원 삼정자중 1학년)
고리 원자력발전소.
최근 월성 원전 1호기가 재가동된다는 소식에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과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원자력발전소는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만...2015-04-01 07:00:00
- [초록기자세상] 올해 초록기자 66명이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 알립니다최유경 초록기자(창원성민여고 3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록기자단도 산뜻한 마음가짐으로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초록기자단은 2010년 환경에 관심 있는 경남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모여 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경남 전 지역의 학생들이 각자 자기 주...2015-03-04 07:00:00
- [초록기자세상] 화장실 휴지 낭비 줄여 숲을 지킵시다김민지 초록기자(창원 남산고 1학년)
화장실은 일상 속에서 우리에겐 익숙한 곳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에게 학교 화장실은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이며 휴식 장소입니다. 이런 화장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휴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에서 화장실에 비치해두는 경우가...2015-03-04 07:00:00
- [초록기자세상] 낚시 쓰레기로 오염되는 바다박형진 초록기자(창원 호계중 2학년)
방파제에 버려진 쓰레기들.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종종 바다에 낚시를 다닌다. 하지만 낚시를 하러 방파제에 가면 얼굴을 찌푸리지 않을 수가 없다. 방파제에 사람들이 버리고 간 미끼통과 비닐봉지, 술병, 캔 등이 마구 버려져 있기 때문이다. 전깃줄에는 ...2015-03-04 07:00:00
- [초록기자세상] 봄방학때 해수욕장에 가봤더니…왕영민 초록기자(김해고 2학년)
모래사장의 담배 형태 금연 광고판.
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짧은 여행을 떠났다. 모래사장에 친구들과 같이 들어서자, 주변에 많은 갈매기와 비둘기들이 모여 있었다. 보아하니 비둘기와 갈매기는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받...2015-03-04 07:00:00
- [초록기자세상] “논에서 말라가는 개구리 알을 옮겨줬어요”정유하 초록기자(창원 진동초 5학년)
논에서 말라가는 개구리 알을 물가로 옮기고 있다.
“꼬호르르르르”“꼬호르르르르”.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 가까이 가보니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논 옆 작은 도랑에 개구리 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롱뇽 ...2015-03-04 07:00:00
- [초록기자세상] 독수리가 무섭다고요? 독수리는 순둥이랍니다최은영 초록기자(창원 우산초 6학년)
고성 무지돌이 마을의 독수리들.
독수리를 조사하고 공부하기 위해 고성 무지돌이 마을에 갔습니다. 독수리를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니 실감도 나고 무서웠습니다. 독수리가 경계심이 많아서 이쪽으로는 금방 안 올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독수...2015-03-04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사라지는 북극곰개체수 1600마리서 6년 사이 900마리로 급감 6년 사이 북극곰의 개체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새끼 북극곰은 80마리 중 단 2마리만 생존한다고 한다.북극곰은 세계 최대의 육상 포식자로 얼음으로 뒤덮인 해안가, 북극의 극지방이나 그린란드 또는 아이슬란드에 분포한다. 북극곰은 바다표범, 물...2014-12-03 11:00:00
- [초록기자 세상] 배고픈 다람쥐도토리·밤 싹쓸이하듯 채취해 겨울양식 부족
도토리 열매는 없고 깍정이만 남아 있다.
나무를 오르고 있는 청설모.
창원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무학산, 팔용산, 장복산 등이 있다. 이곳에서도 다른 지역과 같이 다람쥐, 청설모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가 있다...2014-12-03 11:00:00
- [초록기자 세상] 겉은 커서 놀라고 속은 작아 놀라고내용물이 박스의 절반도 안돼 … 자원 낭비·쓰레기 발생 … 포장 최소화 노력 필요
포장 상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과자. 요즘 과자 회사의 마케팅 상술이 다양해지고 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데이 마케팅의 전형적인 예이다.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이란 기념일을 이용해 해당 상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다. ...2014-12-03 11:00:00
- [초록기자 세상] 창원천이 생태하천 됐네요물 속엔 피라미, 물가엔 갯버들·갈대, 물엔 청둥오리·왜가리
생태하천으로 바뀐 창원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지난 11월 16일 우리가족은 생태하천으로 변한 창원천을 보러 갔다.창원시 성산구 반지동에 위치한 창원천은 산책로, 돌다리, 안내판, 의자 등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하천에 떠다니는 청둥오리...2014-12-03 11:00:00
- [초록기자 세상] 늘어나는 공장…자연 훼손 막을 방법은?동식물 서식지 파괴 … 인간과 자연 공존해야 지난 6월 가족과 나들이를 갔다가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에서 산을 깎아서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을 봤다.이 산업단지는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12월 중순쯤 끝이 난다고 한다. 공장을 지으면 일자리가 많아지는 것은 좋지만, 자연이 파괴되는 것은 걱정스럽다....2014-12-03 11:00:00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경남신문 공동기획 '초록기자 세상'] “생물다양성과 환경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졌으면…”평창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다녀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전시장을 찾은 초록기자들. 10월 11일, 우리 초록기자단 학생들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다. 생물다양성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이와 관련된 협약이 매년 ...2014-11-05 11:00:00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경남신문 공동기획 '초록기자 세상'] 금원산에 숨겨진 ‘보물’들을 아시나요개비자나무 등 유용한 식물 다양하게 자생
금원산에 자생지가 있는 개비자나무. 얼마 전 나와 우리 가족은 거창군에 있는 금원산에 다녀왔다.금원산은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나가면서 찾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곳으로, 휴양림과 수목원이 같이 운영되고 있었다. 휴양림에...2014-11-05 11:00:00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경남신문 공동기획 '초록기자 세상'] 자기 집 마당에도 쓰레기를 버릴까야구·축구 경기 후에 곳곳 쓰레기 버려져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들. 평소 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경기를 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신나게 경기를 보고 난후, 경기장을 나오자마자 눈에 거슬리는 문제점으로 인해 눈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2014-11-05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