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10일 앞둔 4월 1일, 창원 반송시장에서는 창원성산구 여영국 후보(녹색진보당)의 아내 한경숙씨가 유세차량에 올랐습니다. 이날 한씨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남편에 대한 지지를 읍소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한씨의 절절한 호소에 많은 시민들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그 목소리를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