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08-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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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도시 푸시킨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31일 오전 9시 40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대제의 야망이 담긴 계획도시다. 화려한 발트해 사이로 찬란하고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자리한 푸시킨은 차이콥스키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의 고향으로, 백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문화예술의 도시다. 페테르부르크의 영웅인 표트르 대제의 거침없는 개혁정신을 짚어 본다.
운명의 1시간‘골든타임’
명의 3.0(EBS 30일 밤 9시 50분)
우리 생활 속에는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추락, 교통사고와 같은 크고 작은 외상은 목숨을 앗아 가기도 한다. 외상환자의 생존이 결정되는 1시간, 바로 이 1시간을 골든타임이라 한다. 생사가 공존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이국종 교수는 오늘도 쉽사리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잠시라도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중중외상센터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몽희, 프레젠테이션 망치고…
금 나와라 뚝딱!(MBC 31일 밤 8시 45분)
신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결과에 대해 몽희는 좌절하고, 현수는 새롭게 보석 회사를 꾸려 몽희의 디자인을 세상 밖에 내놓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런 현수의 모습을 순상은 괘씸하게 여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