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09-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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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100℃(KBS1 8일 오후 8시)
뇌성마비 딸 키운 가수
가수 이시스터즈의 멤버 김희선 씨는 ‘울릉도 트위스트’, ’서울의 아가씨’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60~70년대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가수 활동 중 출산한 딸 ‘유선’은 2년4개월 만에 ‘신생아 황달로 인한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딸을 위해 40년간 뒤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응원했던 어머니, 김희선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왕가네 식구들(KBS2 7일 오후 7시 55분)
엄마 찾아 속초 간 상남
수박이는 오랜만에 온 민중 아버지에게 짜장면을 시켜주고 이에 화난 민중은 그릇을 던져 버리고 수박에게 화를 내며 울부짖고, 민중 아버지는 쪽지를 남기고 지방에 내려간다. 세달은 민중이 택배하는 걸 비밀로 해야 하는데 왕돈에게 말해 버리고, 상남은 엄마를 찾아 속초에 가서 집에 들어오지 않자 대세는 의심을 한다.
무한도전(MBC 7일 오후 6시 25분)
막 오른 무한도전 가요제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막이 오른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유희열, 보아,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장미여관까지 총 일곱 팀이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