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천초등학교(교장 조정복)는 지난 4일 경북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3학년도 학교회계직원 현장체험연수 우수교육기관 컨설팅 요청’에 따라 경북지역 학교회계직원 100여명의 손님을 맞았다.
설천초등학교는 2009년 7월 전국의 110개 전원학교 A형으로 선정돼 그동안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꿈의 전원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경북교육청 학교회계직원 100여 명은 설천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현황 영상을 시청한 후 방과 후 밴드부 공연을 관람했다.
밴드부 학생들의 수준 높은 연주솜씨와 멋진 노래 솜씨에 회계직원들의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친환경교실과 골프실, 음악실 등 특별실, 야외 생태연못 등 학교를 살펴보고 교내외 시설을 돌아보며 좋은 자료를 얻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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