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LG 세이커스가 시즌 개막(10월 12일)을 앞두고 창원체육관에서 코트 적응훈련에 들어갔다.
창원LG 세이커스는 12일과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양대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하이프라자 남창원농협점에서 창원 팬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가진다.
팬사인회에는 문태종, 백인선, 기승호, 양우섭, 박래훈, 김시래 선수가 참가한다.
14일에는 올 시즌권 회원들과 선수단의 포토타임 행사를 한다. 선수단은 시즌권 회원 각각 한 명씩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타임 시간을 갖고 향후 액자로 제작해 홈 개막경기에서 증정할 계획이다.
또 14일 오후에는 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김시래와 박래훈이 지역 중학생들과 함께 ‘LG세이커스와 함께하는 농구교실’ 행사를 연다.
농구교실에서는 청소년 폭력 예방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서 LG전자 창원사업장과 창원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프렌즈 봉사단’이 창원지역 중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슛과 드리블 등 농구의 기본기를 가르쳐 준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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