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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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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일어일문학과, 부산일본영사관 주최 일본어연극제 우승

단체 최우수상·하건호 학생 최고연기상

  • 기사입력 : 2013-09-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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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대는 일어일문학과 학생(지도교수 니시키 히로키, 하건호 학생 등 19명)이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사)부산한일교류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일본어 연극제에서 최우수상(단체상)과 최고연기상(하건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창원대는 이 대회에서 4회 출전해 4회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대 일어일문학과 팀은 지난 8일 부산 경성대학교 예노소극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결선에 오른 경성대, 영남대, 신라대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은 상장, 트로피, 상금 50만 원 외에 9박 10일 일본어 연수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창원대 관계자는 “4차례의 우승은 그만큼 학생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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