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지난 14일, 1교1사 희망나눔학교 운동으로 (주)영한스틸과 협약해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이에 앞서 동산초는 지난 5월 7일 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력 제고와 사회적응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주)영한스틸과 희망나눔학교 자매결연을 했다.
1교1사 희망나눔학교 운동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과 지원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운동이다.
자매결연회사 (주)영한스틸의 후원으로 부산 LG과학관, 김해박물관, 김해 장유 영한스틸 공장을 견학하는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장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한스틸 차현정 대표는 “동산초의 훌륭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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