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5곳 추가 선정
- 기사입력 : 2013-10-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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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혼자 사는 노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를 올 상반기 45개소에서 5개소를 추가개 50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곳은 대의면 행정마을 경로당, 화정면 유수마을 경로당, 낙서면 두실·아근마을 경로당, 부림면 경산안골 마을 등 5개소이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령군에서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군 관내 초고령화 사회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307명의 독거노인들이 총 50개소의 시설에서 안정된 공동생활을 하게 됐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