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여자중학교(교장 김윤오)는 지난 11일 제누네 안경원 인평점과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안경지원을 위한 MOU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복지영역 안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교육복지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안경지원사업은 통영시 인평동 소재 제누네 안경원(대표 황정미)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안경점의 할인과 교육복지사업의 예산 지원을 통해 6만 원 상당의 안경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충무여중은 대상 학생들이 안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 후 안경원에 명단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이달 말까지 안경점을 방문해 시력측정을 받으면 된다. 신정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신정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마음껏 뛰어놀자" 경남도, 가족과 함께 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날 전국 흐리고 비…일부선 천둥번개도
어린이손님에 '부모님이나 데리고 와'…"일상속 차별 너무 많죠"
비 오는 어린이날…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주의
세계식량가격 두 달째 상승…육류·곡물 가격 올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가정의 달 연휴 휴게소 이벤트 추진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창원 LG스마트파크
[이지 사이언스]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한국은 어디쯤?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고령화에도 국내 연금보험 정체…"유병자 연금보험 도입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