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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10-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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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 “탑팀에 들어가지 않겠다”

    메디컬 탑팀(MBC 16일 밤 10시 20분)


    주영은 승재에게 탑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승재는 주영이 들어오기 전까지 탑팀의 흉부외과 자리는 공석이라며 기다린다고 한다. 승재는 탑팀 멤버를 발표한다. 세형그룹 아들이 급성호흡부전으로 병원에 실려오지만, 응급처치만 받고 수술은 미국에서 하겠다고 한다.



    종유석 천국, 노비아폰 동굴

    세계테마기행(EBS 16일 밤 8시 50분)



    조지아 북서부에 위치한 압하지야 지역은 우리나라 충청남도 면적과 비슷하다. 흑해 해안도시 노비아폰은 순례자들의 도시다. 노비아폰 수도원과 기도처 그리고, 거대한 동굴까지 캅카스 산맥에 소담하게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75년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노비아폰 동굴은, 복잡한 미로 같은 구조에 화려한 종유석의 천국이다.



    찬영, 미국서 은상과 만나고…

    상속자들(SBS 16일 밤 10시)



    산 중턱에 ‘HOLLYWOOD’ 사인을 보고 시선을 못 떼는 은상에 김탄은 기가 막힌다. 김탄은 급히 가볼 데가 있다며 은상과 함께 집을 나서고 예쁜 길을 따라 달린다. 한편 미국에 있던 찬영은 은상과 만나게 되고, 여느 연인들 같이 행복해 보이는데….



    하재숙, 독도 바다 청소부 도전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16일 밤 10시 50분)



    배우 하재숙이 독도 바다 청소부로 투입된다. 울릉도에서 이미 떠날 채비를 마친 선원들과 하재숙의 첫 만남. 선원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 여자는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다던 ‘정화호’. 독도 주변 해역은 워낙 파고가 높고 날씨 변덕이 심해 배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마다 하재숙을 괴롭히는 게 있었으니. 바로 멀미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 봐도 멀미는 쉽게 가시질 않는다. 과연 하재숙은 바다 청소부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유정, 생계 위해 밑바닥 생활

    비밀(KBS2 16일 밤 10시)



    유정을 도와준 민혁은 유정이 깨어나자 자리를 피한다. 기운을 차린 유정은 단발을 찾고, 함께 생계를 모색하면서 밑바닥 세계를 접하게 된다. 한편 검사를 그만둔 도훈은 K그룹에 들어가고, 사장인 민혁과 대립하면서 후일을 모색한다. 능력을 인정받아 치고 올라오는 도훈을 눈여겨본 세연은 도훈과 친해지며 민혁의 질투심을 자극하려 하지만, 민혁은 오히려 도훈을 잊지 못하는 유정을 보며 질투심을 느낀다.



    겹쌍둥이 가족의 행복 일상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16일 오후 5시 35분)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총 20호, 주민 30명 남짓의 작은 마을이 있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홀로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데, 이곳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집이 있으니 바로 상하네 집이다. 상하네 집은 한 번 낳기도 힘든 쌍둥이를 두 번씩이나 낳은 겹쌍둥이 집이다. 어머니 제말숙(45) 씨는 결혼 7년 만에 딸 쌍둥이를 낳고, 그 후 5년 만에 쌍둥이 남매까지 낳아 네 명의 자녀를 얻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말숙 씨. 하지만 요즘 들어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 첫째 딸 상하(12)의 이유 없는 반항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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