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5일 (일)
전체메뉴

‘경남 茶산업’ 획기적 도약 근거 마련

황종원 도의원 발의 발전 조례안 가결
안정적 수급·전문인력 육성·유통 지원

  • 기사입력 : 2013-10-17 11:00:00
  •   


  • ‘왕의 녹차’ 하동 녹차를 비롯한 경남도 차(茶) 산업과 문화가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제31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황종원 의원(새누리당·하동)이 대표발의한 ‘차 산업 발전 및 문화진흥 지원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차 산업 발전과 차 문화의 진흥을 위해 차 산업육성과 차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 목표 및 추진방향, 차 산업 관련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사항 등의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동시에 △차 재배와 원료의 안정적 수급, △차 산업 전문인력 육성, △차의 소비 촉진과 유통지원, △전통 차 문화의 보존 및 진흥에 관한 사항 등의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정기홍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