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봉원중, 하동 평사리서 문학기행
- 기사입력 : 2013-10-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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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봉원중학교(교장 박영자) 학생 40명이 지난 15일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최참판댁과 토지문학관 등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학교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학생들이 교과서나 책을 통해 알고 있는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발자취를 찾아 작품을 형성하게 된 작가의 가치관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체험을 통한 생생한 문학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