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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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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별들 진주서 금융토크 펼친다

오는 29일 경상대서 열려
금융권 취업 멘토링 등 제공

  • 기사입력 : 2013-10-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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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계의 별들이 대거 진주에 뜬다.

    경상대는 금융회사 CEO와 학생들 간 토론과 멘토링을 통해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권 취업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캠퍼스 금융토크’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패널로 참석하며 이외에 오순명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김현열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 장성훈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장 등 금융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참석한다.

    1부 금융토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CEO 패널과 학생 간의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 산학멘토링은 금융 CEO 1명과 대학생 10명간 멘토링을 통해 금융권 취업의 길잡이를 하게 된다.

    정경규 기자 jkgyu@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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