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5일 (일)
전체메뉴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원 5분 발언

“군민 활용 체육관 신축해야”

  • 기사입력 : 2013-11-28 11:00:00
  •   


  • 거창군의회 이성복(사진) 군의원은 지난 25일 오전 제197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 체육관 신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현재 실내체육관은 20년이 경과한 건축물로, 건물의 노후화는 물론이고 안전문제를 담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공간 협소 및 부대 편의시설이 미흡해 체육활동을 하는데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연간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연 60회 이상의 체육·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실내체육관의 늘어나는 수요와 안전문제 등을 고려해 체육관 신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다“고 주장했다.

    또 “체육강군 거창군의 위상을 이어가고 100세 시대 스포츠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틀 마련 차원에서 체육관을 신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정명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