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 2013’에서 금융서비스분야 대상과 콘텐츠 이노베이션분야 대상, 은행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 금융서비스분야 대상은 지난 5월 전면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경남은행 홈페이지’와 ‘마이편한뱅킹’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웹표준을 준수한데 따른 것이다.
스마트앱어워드 2013 콘텐츠 이노베이션분야 대상과 은행분야 최우수상은 지난 7월부터 보급 중인 ‘경남 둘레길 앱’과 지난 8월 새 단장한 ‘스마트뱅킹’은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제 10회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 2013을 동시 석권함으로써 스마트금융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상목 기자 sm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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