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8일 (수)
전체메뉴

카메라에 담은 희귀 새

순수 아마추어 사진작가 최영생씨 첫 개인전
14~31일 창동예술촌서 ‘새가 있는 풍경’ 주제

  • 기사입력 : 2013-12-13 11:00:00
  •   
  • 최영생 作 ‘후투티’


    희귀한 새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전이 열린다.

    순수 아마추어 사진작가 최영생 씨가 ‘새가 있는 풍경’을 주제로 마산창동예술촌 내 마산르네상스 포토갤러리에서 14일부터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최 작가는 이번 전시에 철원 비무장지대 두루미, 아산만의 가창오리, 주남저수지에서 촬영한 개개비·재두루미, 경주 감포의 갈매기 등 엄선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전시회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더 좋은 사진을 위한 다짐의 계기에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전시회 오픈식은 16일. 전시는 31일까지다. 문의 ☏ 010-3877-7812. 이문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