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서울시당 교류·협력 정책협약
- 기사입력 : 2013-12-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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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성무(왼쪽) 경남도당 위원장과 오영식 서울시당 위원장이 지난 13일 하동에서 정책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민주당 도당 제공/
민주당 경남도당은 13일 하동군 화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민주당 서울시당과 ‘양 시·도당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도당과 서울시당은 협약서에서 △주요 사업 및 행사 등에서 인적교류 △지역특산물 교류 위한 ‘참살이 프로젝트’ 참여 △내년 6·4지방선거 대비 정책현안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인적자산을 활용해 지원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정책공약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허성무 도당 위원장은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국가기관의 대선 불법개입, 경제민주화 복지 공약 파기, 종북몰이 등 혼란과 분열로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