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6일 (월)
전체메뉴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 23년째 이웃에 온정

울산 동구지역 70가구에 4400만원 전달

  • 기사입력 : 2013-12-17 11:00:00
  •   


  • 현대중공업그룹 협력회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년째 따뜻한 온정을 모았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는 지난 13일 울산시 동구 미포복지회관에서 불우이웃 70가구 등에 44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통합협의회 송정석 회장과 현대중공업 서덕원 상무, 안효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 70가구에 각 30만 원씩 2100만 원,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에 400만 원, 동구적십자자원봉사단 등 8개 봉사단체에 500만 원, 울산참사랑의집에 3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또 현대삼호중공업이 위치한 전남의 영암군청에도 1100만 원이 전해졌다. 지광하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