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기록관리 최우수’ 선정
- 기사입력 : 2013-12-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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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7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교육청은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한 ‘2013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9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기록관리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14개 지표 가운데 1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 98.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기록원 주관의 기록관리 평가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도교육청은 기록관리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는 S등급을 수상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