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식 남해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기사입력 : 2013-12-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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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식(사진) 남해군의회 의장이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8차 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 의장은 제5대 부의장과 제6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민의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의장은 남해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및 수도권 규제완화 결사반대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결의안 등을 발의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