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12-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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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아내 돌보는 남편
강연100℃(KBS1 22일 밤 8시)
20년째 지극정성으로 전신마비 아내를 돌보는 남편 김동덕 씨.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모든 가족이 일을 하느라 바빠 항상 외로웠던 그. 왜소한 체격과 가난한 형편 때문에 유독 주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그에게 유일한 친구는 동물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동물을 키우며 숨통을 좀 틔어보자는 생각에 당나귀를 샀다.
몸 안의 시한폭탄, 대동맥 질환
명의(EBS 20일 밤 9시 50분)
대동맥은 심장으로부터 뻗어 나와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중심 동맥이다. 대동맥 질환은 파열되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우리 몸 안의 시한폭탄, 방심하고 방치하는 사이 생사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된다.
하경, 재민에게 다가가고…
사랑해서 남주나(MBC 21일 밤 8시 45분)
순애는 현수에게 실망감을 드러내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현수는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현수는 순애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표현한다. 하경은 적극적으로 재민에게 다가가고, 재민도 어느 순간 하경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