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신임 사장에 윤준모씨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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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내 현대위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윤준모 (사진) 현대다이모스 부사장이 선임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8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윤 부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윤 대표는 1955년생으로 한양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현대자동차 상용생산기술실장,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부사장, 현대다이모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정명철 현대위아 사장은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발령났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