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토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줄이어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 Tweet
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정현태)에 최근 남해군상공협의회를 비롯한 미조 해사랑 전복마을식당, 남해읍 박현숙·고윤엽 씨가 향토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남해군 상공협의회(회장 박규진)는 지난 18일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6일에는 미조에서 해사랑 전복마을식당을 운영하는 허경미·장용희 부부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63만6020원을 기탁했다.
또 남해읍 박현숙 씨와 고윤엽 씨는 지난 13일 향토장학회 사무실을 방문해 각각 50만 원씩을 기탁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