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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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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체육꿈나무들 ‘프로와의 만남’

군·경남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초청 캠프

  • 기사입력 : 2013-12-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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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중학생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프로골퍼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대가 주관한 2013년 체육영재발굴캠프가 지난 20·21일 양일간 경남대에서 열렸다.

    이날 캠프는 체육에 재능이 있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8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캠프 첫날 2012 런던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선수와 사격 체험의 시간을 가졌고 2010년 토리노 올림픽 쇼트트랙 5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송석우 선수와 동계스포츠 체험을 했다. 둘째 날에는 2013년 해솔리아 투어, 2013년 챌린지 투어 우승자 공진여 프로골퍼와 함께 골프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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