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12-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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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 성공한 오리 농장주
강연100℃(KBS1 29일 밤 8시)
젊은 시절 대규모 학원을 운영하면서 승승장구했던 유용기 씨. 그런데 외식업에 손을 댔다가 가게에 일어난 화재로 빈털터리가 됐다.잠시 방황의 시간을 보낸 그는 한 후배로부터 오리 사육이 일이 적고 수입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농을 했다. 이제 귀농한 지 7년째. 그는 오리 5만 마리를 키우는 성공한 오리 농장주가 됐다.
미래의 희망, 생물자원
하나뿐인 지구(EBS 27일 밤 8시 50분)
21세기 미래, 생물자원이 희망이다. 생물이 가진 가치를 조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하나뿐인 지구 ‘숲에서 발견한 희망’.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전하는 내레이터 ‘김C’를 통해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들어본다.
현수, 황급히 자리 피해
사랑해서 남주나(MBC 28일 밤 8시 45분)
순애와 현수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미주, 하림, 병주, 지영을 보고 놀란다. 현수는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지영과 병주는 순애가 재혼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현수 역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