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성제경)는 30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 김오영 도의회의장, 노판식 창원시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남지역 활동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현석 함안군 협의회장과 모경택 통영시 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이 전수됐으며 김길화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이년호 창원시 제1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개회식에 이어 북한이탈주민돕기 성금 540만 원 전달, 2013년도 활동 현황보고와 시상,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전강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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