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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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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적중면, 에너지 효율형 공동생활홈 탄생

다솜둥지복지재단 주관, 양림리 경로당 준공식

  • 기사입력 : 2014-01-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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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준공식이 7일 합천군 적중면 양림리 양림할머니 경로당에서 있었다.

    공동생활홈 준공식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을 위해 조성한 것이다.

    이날 리모델링된 경로당은 1976년도에 건축한 블록조의 건물인데 원광대학교 윤충열 교수의 재능기부로 건축면적 135㎡의 공동생활홈과 경로당으로 재탄생했다.

    준공식에는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기원했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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