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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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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이웃사랑 룸텐트 기증

진주시에 방한용 250개 전달

  • 기사입력 : 2014-01-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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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권순영 기술전무(오른쪽 두 번째), 삼천포화력본부장 등은 9일 진주시를 방문, 진주지역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방한용 룸텐트 250개를 전달했다.

    방한용 룸텐트 보급사업은 지난 해 11월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체결한 ‘사회적기업 육성 파트너십지원 협약’에 담겨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동발전이 중소기업과 R&D 등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성과공유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남동발전 권순영 전무는 “진주혁신도시 본사 이전 시대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의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진주혁신도시에 청사를 건립 중이며, 4월 이전할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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