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지난해 절도 감소율 50%로 도내 1위
- 기사입력 : 2014-0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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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는 지난해 ‘도민 체감치안 확보’를 위한 절도 발생현황 분석결과에서 창녕경찰서가 지난 2012년 대비 절도 감소율이 50%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절도범죄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원인은 단연 CCTV 설치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취약시간대를 선정해 각 파출소별 시차제 목근무를 하는 등 삼위일체가 된 것이 절도 감소율의 결정적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