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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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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판매

스마트폰으로 이용요금 결제
울산시 모든 버스서 사용 가능

  • 기사입력 : 2014-01-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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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은 울산시가 시범적으로 도입한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시행에 맞춰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이용요금이 결제된다.

    발급은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모두 가능하며 앱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스마트폰에 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용은 울산시에서 시범 시행중인 일반·좌석·지선·KTX리무진버스에서 모두 가능하다.

    또 NFC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편의점(GS25·CU) 등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전월 이용실적과 구매금액에 제한 없이 월 3회까지 5% 현장할인과 함께 각종 생활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이상목 기자 sm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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