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 농악교실 운영
- 기사입력 : 2014-01-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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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어면(면장 곽영문)이 농한기를 맞아 농악교실을 개원했다.
유어면은 오는 2월 말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후 7시부터 유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악교실을 운영한다.
유어면에는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이번 농악교실이 겨울철 면민 건강증진과 밝고 활기찬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농악교실 참여자들은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지도로 유어농악인의 실력이 향상됐다”며 “농촌생활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