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일반노조, 지자체 민간위탁 철회 요구
- 기사입력 : 2014-01-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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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소대행과 정화조 청소 등 지자체의 민간위탁 업무 처리에 대해 노동계가 직고용을 촉구했다.(10일자 7면 보도)
민주노총 일반노조는 15일 정오께 창원시청에서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 철회를 위한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일반노조는 “창원시 청소대행업체의 각종 탈·불법 행위와 정화조 청소 요금 인상은 민간위탁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다”고 주장하며 민간위탁 철회를 요구했다.
창원시립예술단의 연 2회 오디션에 대해서도 고용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