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14년 모법수렵인’ 28명 교육
- 기사입력 : 2014-01-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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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난 13일 오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발된 ‘2014 모범수렵인’ 28명에 대해 활동지역과 향후 운영계획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
올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모범수렵인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발생 시 군청의 요청에 따라 포획활동에 종사하고 포획물을 처리한다.
모범수렵인은 수렵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된 자로서 순환수렵장에 참여해 실적이 있고 야생생물보호법이나 강력범죄로 처분을 받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