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 날 희망콘서트’ 6번째 공연 고성군서 열려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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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 신년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16일 오후 7시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10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했다.
고성군이 주관하고, ㈜무학이 후원하는 ‘좋은 날 희망콘서트’는 ㈜무학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김해, 창원, 진주, 울산에 이어 여섯 번째로 고성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박현빈, 주현미, 박상철, 윤수일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해 군민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