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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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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도의회 의장 ‘김오영의 작은 생각 큰 공감’ 출판기념회

“내 정치철학은 정직한 공인의 길”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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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CECO에서 김오영 도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김오영의 작은 생각 큰 공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이날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는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 김형성 전 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원행스님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장, 이형규 마산대학교 설립자, 강병도 창신대학교 설립자, 변승기 3·15기념사업회 회장, 배동한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 의장 등 지역인사를 비롯한 4000여 명이 몰렸다.

    김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첫 해에 마산시의원으로 등원하면서 지난 20여 년 동안 선출직에 공인으로서 지역민과 늘 함께 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공인으로서 늘 반듯해야 하고 정직해야 한다는 게 저의 작은 정치 철학이었다”면서 “앞으로 정직한 공인의 정도를 걸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1991년 36세 때 마산시의원에 당선된 김 의장은 3선 시의원을 거쳤고, 2006년 도의원에 당선돼 2010년 재선에 성공했다. 올해 6·4지방선거에서는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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