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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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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미래포석열전 영재팀 2-1 승리

신민준·나현, 정상팀 이창호·이세돌 꺾어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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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 정상 대 영재의 대결에서 영재 팀의 2대 1 승리로 19일 막을 내렸다.

    이날 합천군청에서 치러진 최철한 9단과 영재 우승자 신진서 2단의 대국에서 최철한 9단이 우승했다.

    지난 17·18일에 벌어진 대결에는 신민준 초단과 나현 3단이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을 각각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3명의 정상 대 영재의 대결에서 영재가 2대 1로 우세했다.

    이에 앞서 18세 이하(1995년생) 영재 기사 17명이 자웅을 겨룬 제2기 미래포석열전 최종 결승전에서 신진서 2단이 신민준 초단을 누르고 상금 700만 원을 차지했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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