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 기사입력 : 2014-0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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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이 201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 경성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20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올해 우선지원대상사로 경남신문을 비롯한 전국 일간지 29개사와 주간지 4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경남신문을 비롯해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3개 일간지와 거제신문, 고성신문, 남해시대, 남해신문, 양산시민신문, 주간한산신문, 주간함양신문 등 7개 주간지가 선정됐다.
이에 오는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한편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위원장 우병동(63) 경성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위원장 조성겸(56)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위원 정상윤(55)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상식(57) 전 부산일보 서울지사장, 박상건(51)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원혜욱(51·여)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원(51·여)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오현(46)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혁(43)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 9명으로 구성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016년 12월 20일까지 3년 동안 활동한다.
김정민 기자-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