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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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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취임

  • 기사입력 : 2014-01-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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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철(사진)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 회장이 취임했다.

    신기철 회장은 지난 16일 부곡하와이 교육문화회관에서 김충식 군수,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신 회장은 “토론문화정착과 부곡온천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정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부곡온천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1973년 부곡온천을 발견한 고 신현택 씨의 막내 아들이며, 원탕고운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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