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61·사진) 전 의령부군수가 6·4지방선거에 의령군 도의원에 출마한다.
이 전 군수는 최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식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의령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서 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그 역할을 정직하고 참신함과 부드러운 성격과 뛰어난 친화력, 도청에 근무한 인맥을 최대한 잘 살려서 의령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그는 “40여 년의 지방공직 경험을 살려 의령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의령군 지정면 출신인 이 전 부군수는 마산시 국장, 마산시의회 및 경상남도의회 근무, 의령부군수, 경남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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