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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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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서 오고 있는 봄

  • 기사입력 : 2014-01-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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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공원 홍매화
    섬진강변 청매화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봄의 전령’ 홍매화(위)가 수줍은 속살을 드러냈다. 홍매화보다 조금 늦게 꽃을 피우는 청매화도 섬진강변에서 연둣빛 얼굴을 내밀었다./하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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