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7일 (화)
전체메뉴

부산→서울 4시간20분…"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

  • 기사입력 : 2014-02-01 12:49:10
  •   

  • 연휴 셋째 날인 1일 주요 고속도로는 상·하행 양방향 소통이 원활한 상태지만, 귀경객이 본격적으로 몰리는 오전 10시께부터는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속도로 상·하행 양방향 통틀어 정체를 보이는 구간은 거의 없다.

    다만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휴게소→정안나들목 5.52㎞ 구간에서는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운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4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 10시께부터 귀경객이 몰리면서 오후 내내 서울방향으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지다 오후 4∼5시를 정점으로 이후 차츰 줄어들어 자정께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