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 의치 보철 사업 추진
- 기사입력 : 2014-02-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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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는 치아가 없거나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중증장애인(1~3급)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1차 구강검진을 실시한 후 의치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치과의원 9곳이 참여하는 하동군치과의사협회와 연계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하 틀니를 제공하며, 환자 1인당 진료기간은 3∼6개월 정도 소요된다. 문의는 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880-6642).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