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노인 519명이 환경정비사업 등 10개 사업에 투입되며 사업비는 10억8000만 원이다. 2013년 대비 1억3700만 원의 사업비가 증가했고 46명의 일자리가 더 늘어났다.
특히 사천시는 돌보미 복지사업 등 4개 사업을 연중 일자리사업으로 전환해 노인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 및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