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예총 대표에 강동옥 진주오광대 대표
- 기사입력 : 2014-02-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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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옥(52·진주오광대 대표·사진) 씨가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을 이끌게 됐다.
경남민예총은 지난 8일 오후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2014년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 씨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총회는 또 부대표에 김유철(전 창원민예총 대표)·한대수(전 거창민예총 대표)·안종복(현 김해민예총 대표) 씨를 뽑고, 사무처장에 권양희(현 사무국장) 씨를 유임시켰다.
총회는 앞서 한대수 전 거창민예총대표에게 경남민족예술인상, 고승하 전 대표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16개 지부 중 11개 지부가 참여해 지난해 사업성과와 2014년에 사업안 등을 논의했다. 이문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문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