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참고서 나누기
아동복지시설 69곳에 5564권 전달
- 기사입력 : 2014-02-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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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본사에서 자매결연을 한 창원·서울·대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9곳에 새 학기 참고서를 지원하는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두산동아에서 발행되는 초·중등용 추천 참고서 5564권(29종)을 지역아동센터 63곳과 아동양육시설 6곳 등 모두 69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참고서 지원에 대한 수혜 인원은 모두 1700여 명에 이른다.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과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노학 회장, 창원시 아동양육시설협의회 이경민 회장,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