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8일 (일)
전체메뉴

하동 적량초서 ‘똥벼락’ 저자 김회경 작가와의 만남

‘우리고장 옛 이야기 보따리’ 주제 강연

  • 기사입력 : 2014-02-11 11:00:00
  •   


  •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정용근)는 지난 6일 학생·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동화작가이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똥벼락’의 저자 김회경 작가로부터 ‘우리고장 옛 이야기 보따리’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적량초는 학부모 독서동아리 ‘세잎 클로버’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해 경남교육청으로부터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세잎 클로버 학부모들은 독서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2학년 황예유 어린이의 어머니 최영자 씨는 “똥벼락의 뒷이야기와 동화책 속 그림을 보여 줄 때 정말 신기했고, 어른들이 동화책을 읽어줄 때 그냥 글만 읽어주는데 그림과 이야기에 이렇게 많은 사연이 담겨 있는지 몰랐다”며 “이제는 그림도 자세히 봐야겠다”고 말했다.

    정기홍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