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문성대학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박재석 초대·2대 회장, 이성도 중앙회 관리본부장, 정충견 경남신문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사랑의 열매 경남 지역 단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장으로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충분히 앞으로 나아갈 저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철수 신임 회장은 마산 출신으로 고려철강 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청소년경남연맹 총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5호 가입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재철 (법무법인 미래로 대표변호사) 제7대 회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1억 원을 기부,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3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 경남신문 > 사회
